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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미모로 사교계 여왕이 된 트럼프 딸 이반카의 숨겨진 스토리

미국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그의 가족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에게는 현재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세 아들이 있지요. 그중 트럼프의 첫째 딸 이반카 트럼프는 지금까지 백악관이 경험하지 못한 최고 미모를 가진 엄친딸로 불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이반카는 사교계의 여왕답게 흔한 못된 재벌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습니다. 1981년생인 그녀는 공부도 잘해서 최고의 비지니스 스쿨인 펜실베이니아대 워튼 스쿨을 졸업했고 젊은시절에는 빼어난 미모로 슈퍼모델까지 활약했을 정도로 대중적 인지도까지 있는 인물입니다.

여기에다 그룹내 부회장으로 후계수업을 쌓을 정도로 아버지 트럼프를 이어 막대한 재산을 불려받을 상속녀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현재 트럼프의 재산은 37억달러로 한국돈으로 4조 2천억원 정도이지요. 그러나 금수저가 아닌 금삽을 들고 태어난 이반카에게도 흑역사가 있습니다.


아버지 트럼프의 불륜으로 어머니 이바나가 이혼을 하면서 많은 상처를 받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특히 체코 출신의 올림픽 스키선수이자 패션 모델 출신인 어머니 이바나가 4번이나 결혼할 정도로 미국내에서 '바람녀'로 유명세를 떨쳤기 때문입니다.

그녀를 보면 세상은 참으로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언뜻 든다. 이런 상황에서 이반카가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잘 자라온 것은 진심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역시 그녀도 트럼프의 핏줄이 이어진 딸이지요.


그래서 방송출연부터 일상적인 취미생활을 보면 남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인데 패션과 신발에 관심이 많다보니 주로 쇼핑에 돈을 많이 투자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어딜 이동할때는 전용기를 타고 이동을 하는 이반카입니다. 취미로 양궁도 즐기는 걸 보면 역시 럭셔리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서 이반카도 전용기가 아닌 택시를 타면서 나름 서민코스프레를 좀 하는듯 보였습니다.


이반카의 남편 자레드 쿠시너인데, 진정 인생의 로또를 잡은 행운아입니다. 이반카는 두 딸과 두 아들을 낳았는데, 가족을 중요시하는 것은 보기 좋더군요. 벌써 골프를 시작한 비안카의 아들입니다. 역시 금수저 집안은 어릴때부터 뭔가 다르네요. 

다음은 이반카의 동생이자 트럼프의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인데요. 트럼프가 47살에 낳았으며 재산은 10억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졸업했는데 아직 특정 직업이 없어 재산을 많이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 선거로 주목받으면서 SNS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SNS에는 자신의 사생활을 주로 올리는데, 수영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아이스크림 돼지바인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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